오키나와 관광지 중 반드시 가봐야 하는 베스트 10으로 관광 정보가 한눈에!

kourijima
인기 관광지인 ‘오키나와’의 가장 단골이며 추천하는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어디에 가야할 지 고민할 때는 소개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돌아보세요. 역사를 느끼며 신비의 세계를 체험하고 환상적인 경치에 감동할 겁니다. 보고 체험하고 먹고 모든 것에 있어서 만족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추천 관광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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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일의 수족관이며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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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의 추천 관광지라 하면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관내에는 어류 중 가장 크다는 고래 상어와 형형색색의 열대어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터치 풀(タッチプール)’에서 이노(イノー, 산호초)의 생물을 직접 만져 보거나 수족관 메인의 ‘쿠로시오의 바다(黒潮の海)’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 상어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루 2회 있는 식사 모습에서는 수직으로 서서 헤엄치며 식사를 하는 고래 상어의 귀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이 될 겁니다. 반드시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관광 명소입니다.
 
スポット名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住所    오키나와현 모토부초 이시카와 424 (해양 엑스포 공원내)
営業時間  8시 30분 ~ 18시 30분 (10월~2월, 입장 마감 17시 30분)
      8시 30분 ~ 20시 (3월~9월, 입장 마감 19시)
定休日   12월 첫번째 수요일과 그 다음날
 

붉은 기와가 특징적이며 세계유산인 인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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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인 ‘슈리성 공원’은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으며 알면 알수록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원내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큰 돌로 된 비탈길과 돌 계단이 많아 한번 도는 것 만으로도 제법 운동이 되니 걷기 쉬운 신발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지라 불리는 슈리성의 기도 장소 ‘쿄노우치(京の内)’나 나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장소 ‘이리노아자나(西のアザナ)’ 등 역사로 가득찬 장소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スポット名 슈리성 공원 (首里城)
住所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킨조초 1-2
営業時間  12~3월 8시 30분~18시, 4~6월 및 10~11월 19시까지, 7~9월은 20시까지
      ※입장권 판매 마감은 폐관 시간 30분 전
定休日   7월 첫번째 수요일과 그 다음날

관광객으로 활기 넘치는 인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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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관광지 메인 스트리트이기도 한 국제거리(‘코쿠사이도리’라고도 함)는 거리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돌로 된 시사가 환영을 해 줍니다.
전후 가장 빨리 극적인 부흥을 이뤄낸 이 거리는 ‘기적의 1마일(奇跡の1マイル)’이라고도 불려지고 있으며 선물 가게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게가 줄지어 있는 추천 관광지입니다. 볼거리 가득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HAPINAHA(ハピナハ)’는 관광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식품 관련 상품도 제법 갖추고 있습니다. 국제거리에는 많은 명소가 있으니 꼭 둘러 보세요.
 
スポット名 국제거리 (国際通り)
住所    오키나와현 나하시 쿠모지, 마키시, 아사토

푸른 동굴은 오키나와 제일의 다이빙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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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손 마에다미사키(恩納村 真栄田岬)에 있는 ‘푸른 동굴’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추천 명소이며 지명도 및 인기 모두 오키나와 안에서 No.1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환상적인 푸른 세계는 감동을 넘어 말문이 막힐 정도입니다. 게다가 무수히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게 될 겁니다. 동굴 안은 육지이며 상륙도 가능합니다. 울퉁불퉁한 암벽 사이로 희미하게 비춰지는 빛 방향에는 갑작스런 햇빛에 눈이 부시지만 다시 보는 동중국해의 경치는 특별합니다. 신비적인 이 순간에 아직 보지 못한 오키나와 바다의 아름다움에 재차 실감할 겁니다. 오키나와 제일의 명소입니다.
 
スポット名 푸른 동굴 (青の洞窟)
住所    오키나와현 온나손 마에다 469-1
 

코우리 대교를 건너 매력 가득한 관광지 ‘코우리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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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로 건널 수 있는 매력 만점인 외딴 섬 ‘코우리 섬’은 관광객을 물론이며 오키나와 현지인한테도 매우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섬의 상징인 ‘코우리 오션 타워(古宇利オーシャンタワー)’의 3층에서 보는 전망은 다양한 각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코우리 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관광할 수 있어 언제까지나 느긋이 바라보고 싶어집니다. 그 외에도 섬 안에 여기저기 있는 추천 절경 관광지를 찾으러 드라이브를 하며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해 보세요.
 
スポット名 코우리 섬 (古宇利島)
住所    나키진손 코우리

관광지 곳곳에서 남부 최대의 체험 테마 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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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월드’는 남부 주요 관광지라고 해도 될 정도인 명소입니다. 수많은 오키나와 체험은 물론이며 보고 즐기며 먹고 마시고 사고 그리고 놀라움과 감동을 이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인 곳은 일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하는 종유동인 ‘교쿠센도(玉泉洞, 옥천동)’로 자연이 만들어 낸 모습에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부지 안에 있는 국제 맥주 대상을 무려 7년 연속 수상 중인 크라프트 맥주와 명물인 ‘하브 술(ハブ酒)’을 마셔보는 즐거움도 잊지 말고 들리세요. 오키나와의 모든 것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추천 관광지입니다.
 
スポット名 오키나와 월드 (おきなわワールド)
住所    오키나와현 난죠시 타마구스쿠 마에카와 1336
営業時間  9시 ~ 18시 (최종 접수 17시)
定休日   없음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하는 관광지로 여기저기가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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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형태를 한 카트인 ‘파인애플 호’에 탑승하여 아열대 식물을 보거나 조개 자료관이나 와인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유료 시설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파인애플로 만든 제품의 시음 및 시식이 가득한 추천 관광지입니다. 와인이나 주스, 식초를 사용한 건강 음료 등 제법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파인애플 파이, 와인 케익, 카스텔라, 타르트, 쿠키, 친스코 등 10종류 이상의 구운 과자의 시식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신선한 파인애플을 포함하여 입장료 만큼 모두 먹어 치워버릴 듯 합니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スポット名 나고 파인애플 파크 (ナゴパイナップルパーク)
住所    오키나와현 나고시 비마타 1195
営業時間  9시 ~ 18시
定休日   없음

오키나와에서 가장 많은 체험 종류가 있으며 오키나와다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추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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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왕국 무라사키무라’는 오키나와다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이며 체험 메뉴는 오키나와에서도 많은 종류를 자랑하는데 그 수는 무려 100가지 이상이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 인기 체험은 선물이나 기념으로써 가지고 갈 수 있는 회반죽으로 만들어져 있는 시사에 색을 입히는 체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시사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부지 내는 붉게 칠해진 건물이나 류큐 적기와의 옛 민가 등 류큐 왕국 시대를 재현해 마치 그 곳에 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산책하다 지쳤다면 맛있는 젠자이(일본의 팥빙수)를 먹거나 부지 내에 있는 센토(銭湯, 일본의 대중 목욕탕)에서 피로를 푸는 것은 어떠세요?
 
スポット名 체험왕국 무라사키무라 (体験王国むら咲むら)
住所    오키나와현 요미탄손 타카시호 1020-1
営業時間  9시 ~ 18시
定休日   없음

세계유산이며 파워 스폿으로써 유명한 추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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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화우타키는 세계유산에 등록되고 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게 되었으며 파워 스폿으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분주한 매일 속에서 성급해지거나 짜증이 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입니다. 오키나와 자연의 풍부함과 사람들의 따뜻한 정으로 인해 마음이 누그러졌을 때 세이화우타키 등의 성지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명소에서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며 기운을 재충전하기에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スポット名 세이화우타키 (斎場御嶽)
住所    오키나와현 난죠시 치넨 쿠데켄 270-1
営業時間  9시 ~ 18시 (최종 입장 17시 30분)
定休日   휴식일로 매년 2회 – 음력 5월과 10월 (각각 3일간)

안전하게 미국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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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저마다의 스타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이며 오키나와 안에서 이 장소에만 있는 관람차는 상징적인 존재로 되고 있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가게가 줄지어 있는 곳은 시계탑이 있거나 벽돌로 만들어져 있거나 하는 등 왠지 유럽 같은 분위기로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겁니다. 금요일 밤과 주말이 되면 여기저기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곳으로 바뀝니다.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사람 등 큰 무대로 진출한 아티스트는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スポット名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美浜アメリカンビレッジ)
住所    오키나와현 차탄초 미하마
営業時間  가게마다 다름
定休日   가게마다 다름


출처: https://magazine.japan-jtrip.com/kr/article/okinawa/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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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lue added service
- FREE airport shuttle
- Car rental service

- Japanese Style tatami rooms


I'm a research addict by nature so you can imagine the amount of research I will do for each of our trips. So after much consideration, we've decided to stay 2 nights in the 'central' Okinawa and 2 nights up North. Initially, the idea was to stay 1 night at NAHA near the airport due to our late arrival but we really dislike the idea of having to change hotel too frequently. Imagine my excitement when finding out that Okinawa Grand Mer, 1 of our hotels of choice in 'central' Okinawa provides FREE airport shuttle pick up!

So the 1st part of the challenge was solved, there's FREE transportation to the accommodation which is situated some 40 - 1 hour away from NAHA city where the airport is located at. Taking a taxi for such distance will problem cost a bomb.

Now come challenge #2. We are on an Okinawa Self Drive itinerary so we will need to find a way to rent cars. The highly recommended OTS car rental with Chinese speaking staff only seems to have outlets in NAHA area. There are some car rental companies with branches near Chatan area, where American Village is. The car rental rates weren't as competitive as OTS car rental and the insurance coverage wasn't even that comprehensive.




Imagine how exhilarated I was to discover that Okinawa Grand Mer Resort provides car rental packages together with their accommodation too!. Without further ado, I emailed in for more information and the customer service replied promptly.

Their car rental rates were also competitive with OTS rental. I opted for full insurance coverage which includes collision damage waiver as well. This means we do not have to pay a single cent in an event of a collision or accident.

Our 4-day car rental cost with full insurance coverage cost approximately $250. Which is a steal! There is limited public transportation available in Okinawa once you are out of NAHA city. So if you do not drive, then you have to rely on buses as well as taxis which can cost a bomb.

So once you've booked your room with Okinawa Grand Mer Resort, you can email to request to reserve a car. Let them know your pick up and return date and they will process it for you. Once you've checked-in, you can collect and complete the process at their concierge counter. The car would have been delivered to Okinawa Grand Mer Resort for you. Super convenient.

So Okinawa Grand Mer Resort came with 2 major plus point which I've covered, 1. FREE airport shuttle 2. Car rental services.





Additional bonus, it is one of the hotels that provide Japanese style tatami rooms at a really really reasonable rate! I have a passion for tatami rooms and it'll be a wonderful experience sleeping on futons. Not to mention,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the little one rolling off the bed.

The room
Here's a quick glance at our Japanese style tatami room at Okinawa Grand Mer Resort. The average cost of the room plus breakfast for 2 night per night is around SGD$160 - SGD$170













 
ok I'm not so good at setting up futons, I actually googled how to set up futons






 



The room is spacious and we love that there are a separate toilet, sink and shower area. Especially love that the shower head washing area is separated from the bathtub. Which makes it so much more convenient to run the bath for the little one. 


I can run the bath while and shower her separately instead of having to shower her first then let the bath run with her sitting in an empty bathtub. By the time the bathtub is filled, she would be bored and wanted out of the bathroom.


Oh most of the cosmeds in Okinawa sells kids bath bombs too! They're inexpensive and comes with a little toy inside! Sticky Bean loves it so much, she wanted to head back to the room each night just for the bath bombs!







 
Separate toilet from the bath


 

Sticky bean wanted to sleep in the cupboard just like Doraemon






View from balcony


every room comes with a balcony. This is a non-smoking hotel so if you need to smoke, you can only do so at the balcony. Portable ash trays are available at the lobby.

Other facilities


We didn't have time to fully explore the hotel's facilities but there's a small shop downstairs that sells some basic necessities, snacks, drinks and little souvenirs. Other facilities at Okinawa Grand Mer Resort includes
- Kids room
- Indoor pool (adult and kids pool, rental of kids floaties)
- sauna
- fitness room


The breakfast









We love the breakfast here! It's mostly an Asian affair and the Japanese porridge is so delicious. The western selection includes omelette, sausage, bacon. You can also make your own sandwiches and salad.

Japanese selection includes Okinawa soba noodles, porridge with side dishes, curry rice etc.


FREE Shuttle service


- Airport
- American Village
- Aeon Mall Okinawa Rycom

Location

Okinawa Grand Mer Resort, located on a hill away from the city so if you are not driving, accessibility will be a challenge for you unless you just want to visit Aeon Mall Rycom which is the biggest Aeon outlet in Okinawa.

Nearby attractions include Okinawa Children Zoo, Aeon Mall Rycom, American Village (20 mins drive), Bios no Oka ( 20 mins drive), Cape Manzamo (40 mins), Mini Mini Zoo.

Car Park


Parking is free at Okinawa Grand Mer Resort. However, they do have limited parking lots near to the hotel itself. In the event that the lots within the resort is full, the staff will direct you to other parking areas nearby in a shuttle. Once you've parked your car, they will send you back to the hotel lobby. Do note that only the driver is allowed to park the car and take their shuttle to the car park and do check if you brought all of your personal belongings with you after parking else it'd be a hassle going back to the car to get your stuff. Yours truly left her phone in the car and realised it only after I'm almost ready for bed.

The location may not be as convenient compared to if you're staying just around Chatan area where you can walk to the American village but so long as you're driving, the value-added service will make up for it.

Mrs. Keir's verdict

Location: 3.5/5
Value-added service: 5/5
Price: 5/5
Room: 5/5

출처: http://soontobemrskeir.blogspot.com/2018/04/okinawa-grand-mer-resort-r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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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오키나와여행 - 오키나와 남부 놓쳐서는 안될 니라이카나이다리, 치넨미사키공원
2016.05.16 18:00조회수 3,676신고

 

 


오키나와여행은 벌써 다섯번째. 하지만 이곳 니라이카나이 다리는 갈때마다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맘에 드는사진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중 날씨가 좋았던 날 일부러 찾아가 사진을 담고 왔다. 여기가 다른곳보다 조금 특별한 이유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도 물론 예쁘지만 바다와 함께 담을 수있는 곡선의 다리때문에 더더욱 특별한듯 하다. 

 


운전을 하며 놓쳤던 풍경들을 정상에서 마음껏 사진으로 눈으로 담아봤다. 

 


예전엔 못봤던 풍경들이 펼쳐져 당겨보니 치넨미사키공원 위에 패러글라이딩이 날고 있다.   


날씨가 좋아 멀리있는 구다카섬까지 훤히 보였다.






패러글라이딩 모습을 가까이 보고싶어 차를 돌려 치넨미사키공원으로 향했다. 항상 한적했던 공원주차장은 오늘따라 빈곳을 찾기 힘들정도로 많은 차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더 좋았던 곳들이 이젠 사람들로 북적북적. 기존에 없던 푸드트럭도 주차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좋은곳을 여행한다면 남자끼리도 나쁘지 않지.


때마침 날채비를 하는사람을 볼 수 있었다. 1분, 3분, 10분. 기다려도 날지를 않는구나. 결국 어떻게 나는지 볼순 없었다. 


제주도 바다도 참 좋은데 태평양은 정말 어마어마한것 같다. 





갑자기 늘어난 차들 때문에 녀석들이 걱정됐는데 여전히 정자 밑에서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런데 다른 두녀석이 보이질 않았다.


여전히 안녕하구나.


주차장을 한바퀴 돌며 다른녀석들을 찾아보니 더위를 피해 차 밑에 피신중이다. 주차장을 가득 메운 차들 때문에 녀석들이 조금 걱정됐다.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하길 바란다. 


조금은 위태위태한 모습. 

오키나와여행을 간다면 니라이카나이다리, 치넨미사키공원은 한번쯤 가보길.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근처 세이화우타키도 볼만하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카페를 좋아한다면 쿠루쿠마나 만마루를 추천. 개인적으로는 쿠루쿠마보다 만마루.  



네이버 지도가 엉뚱한곳을 가르쳐줘 지도에 직접찍음. 

 
니라이카나이다리

일본 〒901-1400 Okinawa-ken, Nanjō-shi, Chinen, Chinen 県道86号線 


출처: http://www.tourtips.com/ap/tboard/tour_talk/?m=v&aid=134850&bid=1&pn=6&p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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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형 테마파크 「류큐 마을 "에서 옛 오키나와를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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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 마을모처럼 오키나와에 여행 온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 해보고 싶다.

그러나 많이있는 체험 형 시설 중에서 어디로 갈까 결정하지라는 분은 많은 것이 아닐까요?

류큐 무라는 오키나와 중부의 휴양지 온 나손에있는 오키나와 전통 문화를 체험 할 수있는 테마파크.

원내에는 일단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던 고민가가 9 개의 옮겨져 그 많은 건축 100 년 이상. 국가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영역에서이만큼의 고민가에 둘러싸인 마치 옛날의 오키나와에있는 것 같은 기분에 잠길 수 있어요.

또한 문화 체험의 종류는 30 여종에 달하는 때문에 반드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것.

이번에는 그런 옛 오키나와를 느낄 수있는 '류큐 마을」의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목 차 >
1. 류큐 마을은 어떤 토코?
2. 어떤 일이 체험 할 수있는?
2-1 유료 영역
2-2 무료 영역
3. 류큐 마을에서 봐야 두 공연
3-1 길 쥬네
3-2 에이서
4. 식당
4-1 きじむなあ 식당
4-2 고민가 저녁 식사
5. 류큐 무라 기본 정보 및 거래
6. 결론

1. 류큐 마을은 어떤 토코?

류큐 마을류큐 무라는 오키나와의 옛 분위기와 전통 문화를 체험 할 수있는 테마파크.
류큐 마을 원내 무료 영역 (= 오키나와의 역 체 프르)와 유료 구역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메인 인 유료 구역에서 오키나와 각지에서 진짜 고민가를 이축되어있어 마치 타임 슬립 한 것 같은 옛날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국내외 드라마 촬영도 많이 행해지고있어 꽤 본격적. 사진 촬영에 적합합니다.

볼뿐만 아니라 고민가에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고, 오키나와 전통 과자를하실 수있는 것도 류큐 마을뿐.

특히 오키나와의 옛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은 꼭 유료 에리어에 갈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원내 들어가 자마자 무료 지역에서는 琉装과 시서 색소 등 부담없이 할 수있는 체험 메뉴를 즐길 수있는 붉은 기와 창고가 줄 지어 있습니다.
돔형의 지붕이 붙어 있기 때문에, 비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놀 수 있어요.

오키나와 요리를 즐길 수있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도있어, 식사 나 쇼핑도 할 수있어 편리합니다.

시간은 없지만 뭔가 하나라도 전통 체험을 해보고 싶다, 그런 때에도 아삭 들를 곳입니다.

온나 지역 호텔 칼럼

2. 어떤 일이 체험 할 수있는?

2-2 유료 영역

① 산신
류큐 마을류큐 마을에서 1 일 5 회, 산신을 사용한 시마 우타 라이브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만, 듣기뿐만 아니라 고민가에서 연주 일도 있습니다.

산신은 독특한 악보를보고 연주하지만, 체험 코스에서는 알기 쉬운 악보로 바꿔주기 때문에 미경험에서도 산신을 연주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1 일 7 회 (9 : 15,11 : 00,11 : 40,13 : 20,14 : 20,15 : 00,16 : 50)와 교실 시작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확인 후 신청하세요 .

② ゆしびん 체험
류큐 마을ゆしびん은 조롱박 모양을 한 오키나와의 전통 술병.

류큐 마을 체험 과정은 어떻게 같이 아와모리가 만들어 지는지 배울 아와모리 강좌에서.
강좌가 끝나면 신주의 아와모리를 ゆしびん로 옮겨 목찰에 이름과 메시지를 씁니다.

가져가 3 년 이상 자고하면 오래된 술이 입맛 좋은 쌀 소주가 될것입니다.

ゆしびん 체험을하고있는 것은 많이있는 체험 형 시설 중에서도 류큐 마을뿐입니다.

[2 合瓶】 2500 엔 소요 시간 : 20 분
[4 合瓶】 5000 엔 소요 시간 : 30 분

③ 직물
류큐 마을로 만들 직물은 롤러 코스터와 미니 센터, 전통적인 무늬가 들어간 카오리의 3 종류.

카오리는 옛날에는 왕조와 무역 상대국에 헌상 된 제품뿐만있어 인기 무늬입니다.

다섯 개와 네 개의 무늬가 늘어선 민서는 모양은 "언제 (다섯)의 세상 (사)까지도 오래도록 ..."라는 의미도 있고, 약혼이나 결혼 기념일의 추억 만들기 분도 그렇게.

방직 기계의 대수는 2 대 밖에 없기 때문에, 체험하고 싶은 분은 예약을하고 갑시다.

[롤러 코스터] 요금 : 1,000 엔 소요 시간 : 20 분
[미니 센터] 요금 : 1,500 엔 소요 시간 : 30 분
[향기] 요금 : 2,500 엔 소요 시간 : 120 분

2-2 무료 영역

① 琉装 체험
류큐 마을화려하고 귀여운 홍형 (빙 가타)의 기모노와 에이서의 의상을 입을 수 琉装 체험 류큐 마을 중에서도 특히 인기있는 메뉴.

홍형의 독특한 색채는 오키나와의 자연을 표현한 것으로, 화려하면서도 어딘가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촬영 한 사진은 다운로드 데이터로 남기 때문에 쉽게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입기에 시간없이 빠른 琉装부터 본격적 琉装까지 메뉴도 다양하기 때문에 시간과 예산에 맞게 선택보십시오.

[쉽게 琉装 의상] 요금 : 1,200 엔 소요 시간 : 10 분
[본격 琉装 의상] 요금 : 4,000 엔 소요 시간 : 입기 / 20 분 산책 / 60 분
[니비찌 웨딩 사진] 요금 : 髪結 있습니다 / 10000 엔 髪結 없음 / 8000 엔 소요 시간 : 30 분

② 시서 채색
류큐 마을아이부터 어른 간편하게 할 수있는 것이 시서 채색 체험.

준비되어있는 것은 토대가되는 새하얀 시서와 염료 만.
미소로보고, 강한듯한 표정으로보고, 심플하면서도 제각각의 표정에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색칠 한 시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찾아오고 기념품에있는 것도 포인트.
가족으로 만들어 현관의 수호신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시서 채색] 요금 : 1,300 엔 소요 시간 : 50 분

③ 섬 짚신
류큐 마을오키나와에서는 비치 샌들 것을 섬 짚신이라고합니다.

류큐 마을에서는 그런 섬 짚신에 그림을 조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샌들에 원하는 디자인을 커터 나이프로 조각 때문에 의외로 어렵고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완성했을 때의 기쁨은 참을 수 없습니다.

섬 짚신의 사이즈는 S · М · L의 3 종류.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15 세 이상이 대상입니다.

[섬 짚신 조각] 요금 : 1,800 엔 소요 시간 : 90 분

3. 류큐 마을에서 봐야 두 공연

류큐 마을 원내 유료 구역에서 고민가에서 문화 체험을 할 수뿐만 아니라, 하루에 여러 번 오키나와의 전통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특히 필자가 추천하고 싶은 두 공연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3-1 길 쥬네

류큐 마을길 쥬네는 마을 사이를 춤 행진, 오키나와의 전통 행사.
류큐 마을에서는 매일 2 회 10 : 00 16:00 중앙 광장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본토 축제에서는 볼수없는 독특한 하나님과 연무로보고있는 이쪽도 흥겨운.

길 쥬네의 후반에서는 손님도 섞어 카챠시을 춥니 다.
카챠시는 축제 및 동료가 모인 때 모두가 행복을 나누고 자 춤을 추는 춤입니다.

매주 일요일 16:00 길 쥬네는 경품을받을 수 카챠시 챔피언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규칙은 어쨌든 즐겁게 춤뿐. 당신도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3-2 에이서

에이서는 추석에 "조상님이 무사히 돌아 가게"라는 소원을 담아 춤추는 춤.

류큐 마을에서는 큰북 · 빠란쿠 (작은 북) · 指笛 · 산신을 연주하면서 부르는 지방 (じかた)는 에이서가 볼 수 있습니다.

하루 3 회, 9 : 00 · 12 · 14:00부터 개최.
시작 시간에 따라 회장이 다르므로주의합시다.

어쨌든 박력이 있고, 멋진 것이 류큐 마을 에이서.
꼭 한번 생으로 봐 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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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당

4-1 きじむなあ 식당
류큐 마을식당 "키지무나 스탄 식당」에서는 오키나와 소바와 오키나와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라이스 덮밥 (800 엔)과 큰 실말 덮밥 (800 엔) 등 덮밥 메뉴가 풍부하지만 추천은 이시가키 소와 얀 바루 돼지의 햄버거 (1200 엔).
200g과 볼륨도 만점에서 남성에게도 추천합니다. 어떤 메뉴도 플러스 300 엔 라이스 샐러드 · 오늘의 스프를 달고 정식 수 있습니다.

삼겹살 탄 오키나와 소바 (소 / 550 엔 · 보 / 700 엔) 등 단골 메뉴도 충실합니다.

인접한 참프루 극장에서는 매일 4 회 오키나와 민요와 산신 쇼를 볼 수 있으므로, 식사를하면서 오키나와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어요.

4-2 고민가 저녁 식사

제철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코스 요리를 고민가에서 먹을 수있는 것이 류큐 마을의 「고민가 저녁 식사 "

라이트 업 된 고민가 그리운뿐만 아니라 어딘가 낭만적.
산신 연주를 들으면서하실 식사는 평소에 홀로 맛있게 느껴집니다.

최소 6 명에서 완전 예약제입니다 만, 가족이나 그룹에서 한 번 체험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5. 류큐 무라 기본 정보 및 거래

여행 중에 류큐 마을과 오키나와 츄라 우미 수족관에 갈 계획이라면 사전 인터넷 예약이 단연 유익!
보통 성인 1 명 3,050 엔의 곳, 2,750 엔에 구입 가능 해요.

※ 입장 날짜는 뿔뿔이 흩어져도 괜찮지 만, 먼저 류큐 마을에 가야하기 때문에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이 외에도 다양한 유익한 플랜이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은여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소 : 〒904-0416 오키나와 현 구니 가미 군 온 나손 야마다 1130
■ 전화 번호 : 098-965-1234
■ 영업 시간 : 8 : 30 ~ 17 : 30 (최종 접수 : 17 : 00)
(섬머 타임 : 7 / 1 ~ 9 / 30 9 : 00 ~ 18 : 00)
■ 정기 휴일 : 연중 무휴 (태풍시 폐장)
■ 공식 사이트 URL : https : //www.ryukyumura.co.jp/official/
■ 입장료 : 어른 / 1200 엔 어린이 (6 ~ 15 세) / 600 엔

6. 결론

류큐 마을"류큐 마을」의 즐기는 방법, 어땠습니까?

오키나와 현에 옛 민가가 점재하고 있습니다 만, 류큐 마을처럼 100 년 200 년 전 옛 민가가 이만큼 단숨에 볼 수있는 장소는 없습니다.

차분히 하루 걸쳐 노는 것도 좋고, 신경이 쓰이는 것만 조금 체험 해 보는 것도 좋다.

꼭 당신 만의 류큐 마을에서의 생활을 찾으러보세요



출처: https://okinawa-labo.com/ko/ryuukyuumura-2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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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


힐링이 필요해~♪
8월 둘째 주에 여름휴가로 다녀온 일본여행 이후로 국내여행만 주야장천 다니다 보니 출국하고 싶어서 안달복달.
국내 식탐여행도 좋지만 뭐랄까.... 음... 온천도 하고 싶고, 맛있고 저렴한 생맥주도 마시고 싶고.... 일본여행 가고 싶어요!!
딱 단풍 기간에 가서 단풍도 보고 온천도 즐기면서 힐링하고 오면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당장은 그러하질 못하니~ 

여름의 홋카이도 여행 중 묵었던 비에이 펜션에서 무지막지하게 가까웠던
사계채의 언덕(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으로 눈 보신 하는 걸로~

홋카이도 여행 중 묵었던 '꿈의 언덕 펜션 바쿠(夢の丘 ペンション麦)'
사계채의 언덕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여행 마지막 날 패치워크 언덕을 돌고 숙소에 돌아와 차를 두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서 사계채의 언덕으로 갔었어요.
걸어가니 어찌나 편하고 좋던지~
여행 임박해서 숙소를 예약하느라 사실 좋고 안 좋고를 따질 수 없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었어요.

펜션 앞 도로에서 요렇게 사계채의 언덕이 보였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사계채의 언덕 어느 부분에서 꿈의 언덕 펜션 바쿠(夢の丘 ペンション麦)가 보이더라고요!

홋카이도 여행 중 후라노와 비에이에 가면 뭔가 굉장하게 볼 거리가 있어서 좋은 게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광활한 자연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할까요?

패치워크 언덕에서 찍었던 사진들도 어서 정리를 해서 보여드려야 하는데!! 아름다운 꽃밭만 보여드리고 있네요. 하하~

사계채의 언덕(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는 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언덕의 도시 비에이의 15헥타르에 이르는 꽃밭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그린시즌에는 수십 종류의 꽃의 낙원이 펼쳐지며, 윈터시즌에는 스노모빌 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

한 겨울의 풍경과 한 여름의 풍경이 참 달라요 달라~
한 겨울엔 온통 눈 밭에 사계채의 언덕의 롤군이 뙇 보이고! 여름엔 이렇게 싱그러운 풍경 속에 롤군이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겨울의 홋카이도는 워낙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 어디서 어디부터가 언덕인지 눈인지.. 조금 겁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알파카 목장이 있어서 별도의 요금(대인 500엔)을 지불하면 알파카도 만날 수 있어요!

우리는 꽃밭만 구경하러 어슬렁 어슬렁 걸어서!
이 아름다운 꽃이 있는데 어떤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잠시 눈 보신 좀 합시다!

후라노의 팜토미타도 아름다웠고, 제루부의 언덕도 아름다웠지만 규모 면에서는 역시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이 최고!
넓은 언덕에 광대하게 펼쳐지는 꽃밭이 환상적이에요.

오전이나 햇살이 따스해지는 아주 늦은 오후 정도? 시간대만 잘 맞춰 갔다면 더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사실 사계채의 언덕 바로 옆에 있는 숙소에 묵으며 꽃밭과 함께 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기대했었는데 영업시간이 있어서 무리.
다음엔 준비 단디해서 비에이의 아름다운 언덕과 함께 은하수 찍기에 도전해보려고요!


 

덥고 땡볕이라 시키사이 노롯코호(트렉터 버스)나 카트로 움직여도 괜춘했지만
제가 어디서 멈춰서서 사진을 찍을지 몰라 온가족 모두 그냥 걷기로 했어요.  사실 걷는 것도 그닥 힘들진 않아요;;

** 시키사이 노롯코호 15분, 대인 500엔 / 카트 4인승 15분, 2,000엔


이렇게 쭈욱쭈욱 늘어선 꽃밭도 장관이었지만!!

이렇게 불규칙하게 마구마구 펴있는 꽃들이 더 예뻤어요.
뭐랄까... 비밀의 화원?의 꽃밭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사진 스킬이 구려서 그 아름다움의 50%도 못담았는데 실제로 보면 벌이 붕붕~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모습이 그야말로 낙원 그 자체!!

사실 오전에 청의연못(아오이이케)를 시작해 비에이 곳곳을 둘러보며 육수를 뺀 상태라 다들 피곤하기도 했고!
사계채의 언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진 않았는데 어디에서 보냐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달라서 저 혼자 있었다면 아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을 거예요. :)

너무나 아름다웠던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
꽃밭으로 가는 길에 각종 홋카이도 기념품과 먹거리가 있었지만 우리는 펜션에서의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어서 스킵!
다시 또 걸어서 비에이에서의 우리 집이 되어준 펜션으로 갔답니다.

아주 핫한 시기가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던 만큼 언젠가 또! 도전하려고요. ㅋㅋ
가면 갈수록 빠져드는 홋카이도 여행.


Shikisai No Oka
Shinsei, 美瑛町 Kamikawa District, Hokkaido Prefecture 071-0473 일본
상세보기

** 계절별 영업시간)
4〜5월・10월: 9:00~17:00, 6~9월 : 8:30~18:00, 11월 : 9:00~16:30,
12월〜2월 : 9:00~16:00, 3월 : 9:00~16:30

입장료는 기본적으로 무료이지만 꽃밭의 유지관리 하는데 필요한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내면 되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1인당 200엔 정도는 내면 좋겠다고 안내되어 있네요. 강제성은 없지만 내면 좋겠다~는 거!

홈페이지 : http://www.shikisainooka.jp/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m3548&logNo=22082012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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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포스팅
탄력받은 김에 달려 달려!

스티커 이미지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일본에 갔으니 좋아하는 일본라멘은 꼭 먹어야지!
많은 일본라멘집 중에 가장 후기가 좋은 단보라멘에 다녀왔다.
관광객 말고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일본 라멘 맛집.






단보라멘
일본 〒900-0013 Okinawa Prefecture, Naha, Makishi, 2−16−10
상세보기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국제거리 메인 거리에서 조금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있음!





처음에 길을 조금 헤맸는데 
이 빨간 간판 가게가 단보라멘이다 :D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있었다.
먹고 나와서는 줄이 더 길어졌고...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이 더 길어지는 것 같음.
우리도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
날이 매우 덥고 습해서 기다리기 정말 힘들었다 ㅜㅜ



웨이팅 하던 중 벽에 걸려있는 
단보라멘 메뉴판을 보고 메뉴 스캔
미리 먹을 걸 정하고 들어가서 시간 단축 성공적.

차슈가 많이 올라간 차슈 라멘과
빨간 국물의 레카 라멘 (?)을 주문하기로 했다.
그리고 탄수화물 중독자들이니까 밥도 하나 교자도 필수!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앞 손님들이 빠지고 드디어 단보라멘 입성!
바 형태의 테이블로 모두 주방 쪽을 바라보며 앉는 자리다.
직원들 모두 바쁘고 힘들 테지만 웃으며 맞아주는 친절하심.



 


전날 갔던 얏빠리스테이크 처럼 자판기로 주문하는 형식이다.
단보라멘은 음식 사진까지 붙어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D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자판기 주문이 라멘 주문의 끝이 아니었음!
면의 굵기, 면의 삶기 등등 세세하게 체크를 하면 
원하는 그대로 라멘이 나오는듯하다.

가는 면 / 보통 / 걸쭉 / 매운 대기 - 
이렇게 가 제 스타일 입니다 ㅋㅋㅋ 

스티커 이미지

 


테이블에는 시원한 얼음 물과
각종 양념, 젓가락 티슈가 준비되어 있음!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먼저 나온 바삭한 교자를 먹으며
맛있는 단보라멘 라멘을 기다린다 : ) 



 


맛은 특별할 것 없이 그냥 고기만두인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식감이 좋음 -
라멘만 먹기 아쉬우니 시킨 건데  시키길 잘했지 ㅎㅎㅎ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더운 날 40분이나 기다리고 드디어 만난
빨간 레카 라멘과 차슈 가득 차슈 라멘!

스티커 이미지



푸디 어플 맛있게 4로 찍으니 더 맛있게 나오는구나 :D ♥
두 가지 라면 다 걸쭉한 육수로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걸쭉하지 않았던 단보라멘 라멘 국물.
그래도 맛있긴 했음 ㅋㅋㅋ


 


빨간 레카 라멘은 칼칼한 정도지 전혀 맵지 않다.
다데기가 많아질수록 간이 세지는 거지 매운 거랑은 상관없는 듯.

면은 가는 면이 확실히 맛있는 것 같고
레카 라멘에 들어있는 고기도 부들부들 맛있었다.





둘 다 레카 라멘보다 맛있다고 생각했던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차슈 라멘!
일단 차슈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다.

스티커 이미지
 


고기는 사랑이야 ( '_')/ ♥
면은 처음엔 너무 딱딱한가 싶더니
먹으면서 불어 가지고 딱 먹기 좋아졌다.

차라리 그냥 기본으로 나왔으면 신경 안 쓰고 먹었을 텐데
나보고 처음에 고르라고 해놓고... 주문한 거랑 다르니까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리네 ㅋㅋㅋㅋㅋ




나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데도
단보라멘 국물들이 너무 짜서 
흰밥 한 공기도 함께 주문한 게 신의 한수였다.

짠 거 못 드시는 분은 특히나 밥하고 같이 먹기를 꼭 추천!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워낙 유명한 라멘 맛집이라 웨이팅이 길어서 힘들었던 거 말고는
일본 간 김에 일본 스타일 라멘 먹어 좋았던 곳!
먹었던 메뉴 중에는 차슈 라멘이 1등!! 
이건 꼭 추천하고 싶다 :D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eny33&logNo=221110319371&parentCategoryNo=&categoryNo=9&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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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리대교를 건너 듀공이 사랑하던 아름다운 섬인 코우리섬으로

Kouri Island
코우리섬(古宇利島)은 2005년에 코우리대교(古宇利大橋)가 생긴 뒤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큰 인기입니다.
‘코우리 오션타워(古宇利オーシャンタワー)’를 비롯한 새로운 장소와 카페 등도 오픈하여,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며 번화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변함 없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해변은 그대로이며, 다리로 갈 수 있는 매력만점의 낙도(離島)입니다.

BOOK YOUR HOTEL

감동의 코우리대교.

Kouri Bridge.
코우리섬으로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야가지(屋我地)섬을 지나가는 길과,
나키진 방면에서 와루미(ワルミ)대교를 건너 가는 길로 해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우리섬」 간판을 찾아 길을 돌면, 우선 그 곳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첫 감동의 환성은 그 곳에서 들려올 것입니다.
entrance
원래대로라면 그대로 다리를 건너 가면 되지만, 건너기 전 잠깐만 주차장에 멈추세요.
작은 주차장이니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관광객 출입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 보면 주차공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위치에서 보는 코우리대교도 정말 멋집니다.
참고로 여기는 아직 야가지섬 입니다.
bridge
코우리대교는 여러 각도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리로, 나중에는 코우리 비치에 내려서 다리 밑에서 바라보거나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서 다리를 건너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디에서 보더라도 정말로 아름다운 다리와 바다를 관광할 수 있는 뷰티 스폿입니다.

코우리섬의 신명소 「코우리 오션타워」를 즐겨보자!

Kouri Island
코우리대교가 생기기 전까진, 깨끗한 비치와 한적한 마을 이외에 정말로 아무것도 없었던 이 섬에 새하얀 타워가 생겼습니다. 그게 바로 ‘코우리 오션타워’이며, 이제는 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automatic cart
우선, 자동 카트에 타고 전망 타워까지 이동합니다. 점점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코스에서는 코우리 대교의 멋진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또 카트 중에는 몇 대에만 하트무늬가 있습니다. 그 카트에 타게 된다면 행운이 있을지도 몰라요!^^
Museum
도착한 전망 타워에는 1만점 이상의 세계의 조개를 전시하고 있는 조개 박물관이 있습니다.
진귀한 조개와 아름다운 조개 등, 이렇게 많은 조개 종류가 있어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코우리 대교

Another view
조개를 다 보고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그곳에서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코우리섬의 경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층에서도 볼 수 있지만, 역시 조금이라도 높은 3층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최고일 겁니다!
magnificent
최상층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옥상이라 유리가 없기 때문에 보이는 경치는 최고이며, 유료로 기념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해발은 82m로, 화창한 날에는 헤도 곶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바람이 거친 날에 견학을 하게 된다면 조심해 주세요.
shisyoku
시설 내에는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전망 타워에서 내려 와, 잠깐 휴식하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레스토랑 오션 블루는 전 좌석이 오션뷰이며, 추천메뉴는 섬 문어의 카르파초와 섬 특산의 호박 죽입니다.
그리고 코우리섬 만의 기념품은 여기서 살 수 있습니다.

섬 주변을 드라이브!

Fureai park
코우리섬은 주위 약 8km로 된 둥근 섬입니다. 코우리대교 옆의 만남의 광장을 출발점으로 둘러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사이, 체크할 것은 아름다운 천연 해변들로, 그 중 수영 후에 샤워가 가능한 해변 베스트3는 다리 양 옆의 코우리 해변과 아라시(嵐)가 출연한 광고로 유명한 티누하마(ティーヌ浜/통칭•하트 록), 마지막으로 토케이하마(トケイ浜)가 있습니다.
Beach
Chinugu Beach
그 밖에도 듀공에 관련된 오키나와판 아담과 이브의 전설이 남아 있는 시라사 곶(シラサ岬) 옆의 치누구하마(チヌグ浜)도 있는데, 운쟈미(海神祭)라는 섬의 제사를 지내는 매우 신성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남동쪽에는 관광객이 드문 하야한사치(ハヤハンサチ)라는 인적이 드문 아름다운 해변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프라이빗 비치를 찾아내는 것도 좋겠네요.
Hayahansachi Beach
섬 중앙에 있는 마을에 들어 가면, 정찰보초소 흔적이 있습니다.
이 주위는 아마쟈후바루(アマジャフバル) 농촌공원이라 불려지며, 해발107m로 코우리섬 안에서 가장 높습니다. 해변과는 다른 경치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섬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경치 중,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아 보세요.^^
Amajafubaru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오션 타워 3층에서 바라볼 때, 유리 건너편의 경치는 태양의 영향으로, 코우리 대교의 왼쪽 측면의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오전중. 오후부터는 대교 측면의 바다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 도로 일주도 이전엔 토케이하마 앞쪽까지 이어져 있었지만, 도로 사정으로 현재는 토케이하마 앞은 막다른 길로 되었습니다. 드라이브 하실 때는 주의해 주세요.
  • 일찍이 섬의 아담과 이브는 듀공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여 그것이 인간에게 반영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이지마(恋島)라고도 불려지고, 어느샌가 쿠이섬(クイ島)으로 되고 지금의 코우리섬으로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섬에서는 듀공 상품도 인기입니다.
글쓴이 추천

최근 수년간, 섬에는 엄선된 고급빌라(별장)가 늘고 있습니다. 한 팀 혹은 아무리 많아도 3팀만이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특별함을 안겨다 줍니다. 대형 고급 리조트 호텔과는 또 다른 우아함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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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폭포, 「흰수염폭포」

深度★★★★★

훗카이도 가미카와군 비에이초 시로가네에 있는 신비의 폭포 「흰 수염 폭포」는 시로가네 온천 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이제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지로 된 「푸른연못」의 바탕이 되는 폭포라는 이야기도 있고, 푸른 연못과 마찬가지로 연못의 색깔은 푸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이 폭포수가 떨어지는 코발트 블루 색의 비에이강은 통칭 「블루리버」라고 불리며 이 강의 하류에 푸른 연못 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흰수염폭포」는 지하수가 솟아나 폭포를 이루었으며, 일본에서도 매우 드문 폭포의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600미터, 낙차 30미터, 지층 사이로 흐르는 폭포의 모습이 바로 하얀 수염과 같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폭포의 물은 하얀색인데 용소 부분이 파란색인 환상적인 풍경으로, 이 푸르름이 푸른연못 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비에이초우에서 볼 수 있는 선명한 코발트 블루의 호수와 하천은 물 속에서 알루미늄이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청색은 첫눈에 보면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비에이강을 가로지르는 「블루리버」의 흰 수염 폭포의 경치는 코발트 블루의 비에이강과 흰 수염 같은 폭포, 그리고 눈의 흰색이 훌륭한 일체감을 내고 너무나 아름다워 순식간에 긴 시간이 흘러갑니다.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 블루리버 다리」 촬영을 추천합니다.

2017년 11월 1일(수)부터 2018년 3월 31일(토)까지 조명이 설치된 아름다운 「흰 수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겨울에는 전체가 얼어 푸른색이 보이지 않는 푸른연못 과 달리 흰 수염 폭포는 하얀 빛이 닿자 블루 리버로 알려진 비에이강의 본래의 코발트 블루의 빛이 떠오릅니다. 추운 밖에서 마음껏 폭포와 강을 감상 한 후 본래의 온천에 걸쳐 흐르는 100 % 시로가네온천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홋카이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기본 정보
주소홋카이도 가미 카와 군 비 에이 쵸 백금

출처: http://sakura-country.com/info-hang.php?id=shiroh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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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 파인애플 파크에서 시식을 모두 먹어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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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나고시에 있으며, 성인 600엔과 어린이 300엔(2015년 8월 기준)으로 견학할 수 있는 유료 시설입니다. 파인애플 모양을 한 카트 ‘파인애플호’에 타고 아열대 식물을 둘러 볼 수 있으며, 조가비 자료관이나 와인 공장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파인애플을 사용한 제품의 시식이나 시음으로 가득합니다. 생 파인애플을 포함해서 입장료 금액 만큼 본전을 뽑을 기세로 많이 시식해 보세요!

 

핸들을 만지지 말아 주세요! 자동 운전하는 파인애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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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접수를 하고 나면 파크 안을 도는 카트인 ‘파인애플호’에 안내 됩니다. 승차 시간은 약 10분이며, 1대에 4명까지 탈 수 있고 자동 조종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필요 없습니다. 파인애플 밭이나 아열대 식물 속을 지나가다가 운이 좋으면 파인애플호의 행렬을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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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의 종점에서 내리고 나서는 순로대로 나아가면 됩니다. 먼저 보이는 곳은 조가비 자료관이며, 그 다음에는 창문 너머로 볼 수 있는 와인 공장이 나옵니다. 그러다 길을 지나가는 도중에 있는 커다란 파인애플이 보일 겁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용기 있게 한번 찍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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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뽑기! 시식과 시음의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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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서면, 먼저 시음 코너에서 파인애플 와인이나 주스 및 식초를 사용한 건강 음료 등, 꽤 많은 종류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시음할 때 사용하는 컵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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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귀여운 사이즈의 컵이지 않나요? 가볍게 10잔 이상을 마실 수 있을 듯이 아담하고 귀여우면서 품위가 있어 보이는 사이즈입니다. 이 기회에 몇 번이고 왔다 갔다 하면서 마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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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시식 코너에서는 나고 파인애플 파크가 제조하는 과자를 시식할 수 있게 줄지어 있습니다. 파인애플 파이, 와인 케익 및 카스테라, 타르트, 쿠키, 친스코 등 수많은 종류의 구운 과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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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중에 갈 예정인 분은 한가지만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시식을 너무 많이 하면, 먹으려 했던 점심을 먹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해질녘에 들르더라도 같은 경우가 될 겁니다. 저녁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 먹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드세요!

 

“모처럼 왔는데, 역시 더 먹고 싶어!”

 

그렇습니다. 이것이 관광의 묘미인 것이죠. 나중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지금에 충실하기 위해 만족할 때까지 먹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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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시식을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렸던 파인애플 시식 시간입니다. 파인애플 다이어트라는 것도 있듯이, 파인애플은 많이 먹더라도 살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변에 신경을 쓰지 말고 용기와 시간이 있는 분은 1접시 다 먹기에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이윽고 출구에 도착했다고 생각한 장소에는 모즈쿠(큰실말) 우동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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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으로 배불러도 먹을 수 있는 ‘파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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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에서 ‘파인 소프트’와 ‘파인 셔벗’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한여름이라면 바로 먹고 싶어지는 인기 디저트 입니다. 오키나와의 무더위로 아이스크림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고작 1분 정도일 겁니다. 그 뒤는 폭포가 떨어지는 것처럼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손과 지면을 향해 흐르기 시작할 겁니다. 무더운 날은 재빨리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 쪽씩 포장되어 있는 ‘파인애플 케익 프리미엄’

‘파인애플 케익 프리미엄’은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 그 맛은 도대체 어떤 맛일까요?! 실제로 먹어보고 검증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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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진녹색의 상자가 금색 리본으로 매여 있습니다. 보기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뚜껑을 열려고 하면, 금색 리본이 리본이 아니라 늘어나는 고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6초 정도로 간단히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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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한 조각씩 진녹색 포장지로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 이름의 글자는 황금색으로 표기하며,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듯한 상품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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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어 보면 감촉이 촉촉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파인애플의 알맹이들이 보일 겁니다. 먹어 보면, 부드러우며 촉촉한 스폰지에 파인애플 알맹이들의 과육으로 더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이 케익의 원재료를 확인하니 브랜디가 조금 사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 먹고 난 뒤, 고무 리본으로 상자를 닫고 살짝 식탁 테이블에 놓아 두어 보세요. 만약, 상자를 열어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자 안이 비어있는 것을 알고 실망할 거예요. 그럴 때에는…!
“오키나와의 나고시에 있는 나고 파인애플 파크에 가면 돼~~!”
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안에서는 싱싱한 파인애플의 시식 후에 ‘파인애플 케익 프리미엄’이 나오니, 또 다른 배로 도전해 보세요.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오키나와 소바 가게가 여기저기에 있는 이즈미 가도변에 있어서, 런치는 ‘오키나와 소바’도 먹고 싶어질 겁니다. 그리고 파크에서 OKINAWA 후르츠 랜드까지 자동차로 약 1분 입니다.
  • 가게 안은 순로를 따라 나아갑니다. 나중에 “역시 아까 본 것을 살래!”하게 되면, 몇 번이나 가게 안을 왕복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기념품 및 선물 쇼핑을 계획적으로 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 관광 시즌에는 계산대가 혼잡해지기 때문에, 계산대가 비어있을 때 얼른 계산을 하세요!
  • 마지막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이 기다리고 있으니, 디저트용 배를 준비하세요!
글쓴이 추천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나고시에서 파인애플 관광 및 선물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전부 둘러 보려면 약 60분 정도가 필요합니다. 시음을 전부 마시고, 시식 또한 전부 먹고 그리고 때로는 거절하는 용기도 필요할 겁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힘내세요!


출처: https://magazine.japan-jtrip.com/kr/article/okinawa/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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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ED BY JARED DAYOUB

Shrimp Wagon, Kouri Island

An escape to Kouri Island’s Shrimp Wagon Yanbaru Kitchen, northwest of Nago, will quickly remind you of the lyrics to Jimmy Buffett’s “Margaritaville.” The smell of boiled shrimp and saltwater is definitely what I needed to start my summer off right. I discovered the food truck on a solo trip to Kouri Island in search of the sought-after views of the crystal blue water from the bridge connecting Yagaji Island to Kouri Island. After making a right turn at the end of the bridge, I was immediately greeted with the sight and smell of the Shrimp Wagon.

The “wagon” is conveniently located in a parking lot next to a pavilion with picnic tables and other seating. There are also two public beaches within walking distance, on either side of the bridge. More details on the island itself have been covered in a separate article here on Okinawa Hai, so I’ll leave you a link to do some research. I do recommend that couples take advantage of a sunset stroll on the bridge though!

Bridge linking kouri island

The Shrimp Wagon serves up plates of delicious shrimp smothered in garlic, butter, and lemon sauce alongside white rice. They also offer a spicy alternative with cayenne pepper, which I imagine is just as good. It’s worth mentioning that the shrimp are grilled and served with the shells on, so I recommend removing them before you dig in. The recipe, I later learned from their website, is inspired by similar mobile cuisine found on the North Shore of Oahu, Hawaii. This means they serve Hawaiian Sun’s guava juice, which has always been a favorite of mine since pulling into port at Pearl Harbor years ago. They also have a small selection of imported beers, to include Corona and Heineken.

 shrimp smothered in garlic, butter, and lemon sauce at shrimp wagon

The average cost of a set is around ¥1,200, not including drinks, but in my opinion, it is well worth it. I brought my friend and his wife on the next trip, and they shared my love for the tasty crustaceans. If seafood is not your thing, there are alternative options both on their menu and at the restaurant under the pavilion. If you have room for dessert, there is a place to buy ice cream as well.

The Shrimp Wagon is run by two local Okinawan women, who provide excellent service. I am a huge fan of food trucks, and after recently watching the movie Chef on Netflix, I have an even greater appreciation of what it takes to operate one. That being said, with how busy the truck was, they did a great job of keeping up with orders and serving us with a smile.

If you decide to go, let us know about your experience in the comments section. Hope you have a great summer exploring Okinawa!


Shrimp Wagon Yanbaru Kitchen

Payment: Yen or Credit Card

Hours: 7 days a week from 1100 – 1800

Phone: 090-8056-1242

Website: http://shrimp-wagon.com/english/

Address: Japan, 〒905-0406 Okinawa Prefecture, Kunigami District

GPS Coordinates: 26.695432316306945, 128.02241721907956

Directions: Type Shrimp Wagon into Google Maps and you are good to go! In case you don’t have access to this app, the article mentioned earlier has detailed directions. It is past Nago, and it takes about an hour and a half to get there. You can take 58, but I recommend taking the expressway to Nago to significantly decrease travel time. Once you cross the bridge to Kouri-jima Island, make a right turn followed immediately by another right into the parking lot. It is free to park here, but if it is full, there is a second lot across the street that charges ¥300.


출처: https://okinawahai.com/shrimp-wagon-kouri-island/


沖繩古宇利大橋,蝦蝦餐車 Kouri Shrimp,好吃好拍的美式蝦蝦飯


上次在虎航清票促銷時買了沖繩來回 3,250 元的便宜機票,所以雖然是正寒冬的一月初,我們還是飛來了沖繩繞繞這可愛的小島。在淡季出遊最大的好處就是遊客真的很少,搭機時機艙大概只坐了三成乘客,跑各個景點時日本本地遊客還比外國遊客來的多,真是還滿不錯的,不過淡季出遊的壞處就是天氣真的很不受控,比方說明明出發的那天顯示大晴天,今日卻是毫不留情的大風大雨狂吹狂打,但不管如何,我們已經來到沖繩了,就按照既定的計畫租車前往古宇利島玩樂囉!

古宇利島是沖繩北部的一個小島,從那霸市區開車過來大概要三個小時至三個半小時車程,因此建議出遊時乾脆把沖繩北部規劃個一至兩天行程,玩玩古宇利島、今歸仁村、沖繩水族館後再前進其他景點。

古宇利島的面積不大,環島一周大概十多分鐘就能解決,不過古宇利島擁有從上島開始就會想讓人不停按快門的美景,湛藍的海水配上筆直的古宇利大橋,真是美得讓人不斷讚嘆,可惜我們來的時候是陰雨天,如果有藍天的話肯定更美,跨過古宇利大橋後,推薦大家第一個行程就先直達位在古宇利島南端的 Shrimp Wagon 蝦蝦餐車,填飽肚子後才能繼續拍照看風景呀!

蝦蝦餐車的位置還滿好找的,渡過古宇利大橋後右轉然後順著山坡往上開就會看到餐車出現在右手邊,由於這裡路比較窄,完全不適合路邊停車,因此想吃蝦蝦飯的話要把車再往前開一點,有個插著蝦蝦旗的停車場可停,停好再走回來買。從停車場走出來的那個小懸崖剛好可以拍古宇利橋,這篇文章第一張圖的那個古宇利橋就是我們停好車後走過去拍的。

▼停車場就在右手邊,P 字樣上有個 Shrimp Wagon 的牌子,還滿好找的。

為什麼蝦蝦餐車會成為沖繩古宇利島的知名餐點呢,我想大概是因為這兒實在是太好拍的關係吧XD 粉嫩嫩的餐車設計配上砂礫地面,有種野性和文青的衝突感,餐點的選擇雖然沒有很多,不過口味都還不錯,加上擺盤很好看,襯著碧藍的海水或是藍天,人人都可以在這裡當網美,完全抓住了這幾年熱門餐廳、熱門景點的趨勢哈哈哈,難怪會紅。

蝦蝦餐車提供哪些餐點呢,整理如下:

#1 蒜味蝦蝦飯 Original Garlic Shrimp Plate ¥1,000

#2 辣味蒜蝦飯 Spicy Hot Garlic Shrimp¥1,200

#3 檸檬蒜蝦飯 Garlic Shrimp Butter & Lemon¥1,300

#4 檸檬蒜蝦和辣味蒜蝦各半 Garlic Shrimp Plate Mix¥1,400

#5 蒜香羅勒薯條 ’Shirishiri’ Potato¥400

#6 烤蠑螺 Grilled Kouri Island horned turban (2pieces)¥500

#1 到 #4 可以再加 500 日圓會多加一份那霸牛肉

我點了 #1 蒜味蝦蝦飯、L 點了 #2 辣味蒜蝦飯,另外還一起點了一份蒜味羅勒薯條一起吃,點完餐後會先給一張號碼牌等待叫號,我們來的時候剛好沒人,所以等了 3 分多鐘後就拿到餐點了。

先說我的蒜味蝦蝦飯,裡面有 7 隻蝦,加上兩顆圓圓的飯(冰淇淋勺的那種大小),蝦子已經去頭切殼,不過殼沒有完全剝掉,要稍微挖一下才能把蝦肉挖出來,蝦肉的蒜味沒有很重,大概就是用蒜味奶油煮一煮的那種蒜的程度而已,吃完嘴巴也不會留下太多蒜味,我個人覺得可以再蒜一點更好吃,然後最好也可以幫忙去殼,不然還要把殼挖掉有點麻煩。飯則是稍微偏硬了點,如果可以再煮更軟 Q 點更好吃。

L 覺得辣味蒜蝦飯調味主要都在殼上面,所以要連殼一起吃才好吃,沒去殼稍微有點麻煩,辣味辣得很不錯,大概是小辣的程度而已,愛吃一點辣的人可以試試。

我們沒拍到照的蒜味羅勒薯條則是推薦必點,超好吃的啦!炸得熱熱酥脆的薯條配上蒜味粉超棒,很ㄙㄨㄚˋ嘴,我們從餐車走回停車場就幾乎把薯條吃光了,哈哈哈

最後附上蝦餐車的相關資訊,導航輸入電話就能找到囉,有安排沖繩北部的景點的話別錯過他嘿!

 

[店家資訊]

店名:Shrimp Wagon 蝦餐車

營業時間:週一 – 週日 11:00 – 17:00(颱風會休息)

平均價位:1,000 日圓 – 1,400 日圓/人

電話:+81-980-56-1242

地址:沖縄県国頭郡今帰仁村古宇利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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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mmian.com/shrimp-w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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